전체 글19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,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리뷰 한때, 엑스트라 빙의물 중에서 가장 판타지 로맨스의 정석이라고 소문이난 작품이다. 자신이 만약 웹소설 장르 중 로맨스 판타지를 처음 입문한다면 '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'을 추천한다. 그게 아니어도 만약 아직 이 작품을 보지 못했다면 꼭 보기를 추천한다. 아래의 글에는 스포가 다소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를 부탁한다. 로맨스 판타지 입문자에게 첫 작을 추천한다면 비록 현재 책빙의물에서 주인공의 과거를 크게 언급하는 추세이긴 하지만, 해당 부분이 외전과 이어지면서 개연성이 있었던 부분이다. 특히 여주인공의 책빙의를 암시하는 메세지가 책빙의를 한 이후에도 똑같이 작용하는 부분으로, 초반 과거 언급이 스토리 전개에 있어 개연성이 있으므로 여주인공에게 흥미를 가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. 또한, 여주인공 시점.. 2022. 9. 25. 이전 1 2 3 4 다음